경남 새우 파는곳을 찾으신다면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새우가 살이 오르고 내장이 꽉 차기 때문인데요. 특히 마산과 창원 지역에는 직접 새우를 키우거나 매일 활새우를 공수해 오는 전문점이 많아서, 굳이 먼 바다까지 가지 않아도 싱싱한 제철 새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방문 후기를 바탕으로 경남 새우 파는곳의 위치와 가격, 그리고 집에서 생새우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경남 새우 파는곳 어디가 좋을까
경남 지역에서 새우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마산 댓거리나 창원 시내에 있는 포장 전문점이고, 다른 하나는 식당에서 직접 구이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어떤 형태로든 신선한 새우를 맛볼 수 있지만, 직접 구매해서 집에서 먹을지 아니면 전문점에서 먹을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포장을 원하신다면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행복왕새우 경남대점을 추천합니다. 롯데마트 마산점 바로 맞은편에 있어 찾기도 쉬운데요. 이곳은 수족관에서 살아있는 왕새우를 바로 포장해 주는 곳으로, 1kg에 현금가 3만 9천 원입니다. 실제로 방문했을 때 넉넉하게 1.3kg을 담아 주셔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새우를 포장하는 동안에도 봉지 안에서 펄떡거리는 모습을 보니 신선도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구성품도 일회용 냄비와 굵은소금, 소스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았습니다.
식당에서 다양한 새우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있는 건강하새우 창원본점이 좋습니다. 이곳은 친환경 바이오플락 양식법으로 직접 새우를 키워서 판매하는 곳이라 사계절 내내 싱싱한 새우를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식당으로 가족 모임이나 단체 방문에도 적합합니다. 실제로 평일 저녁인데도 메인홀이 거의 만석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칠리새우, 코코넛쉬림프, 멘보샤, 새우튀김우동 등 새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기기 좋습니다.
경남 새우 가격 비교와 구매 팁
경남 새우 파는곳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가격과 신선도입니다. 참고로 2026년 9월 기준으로 마산 지역에서 활왕새우는 1kg에 약 3만 9천 원, 냉동새우는 500g에 1만 3천 원 정도입니다. 부산 자갈치 시장의 경우 생새우 8마리에 1만 원 수준이었으니, 경남 지역도 비슷한 가격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새우를 구매할 때는 몇 가지 팁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첫째, 활새우는 눈이 맑고 투명하며 몸에 광택이 나는 것을 고르세요. 둘째, 냄새를 맡아보고 비린내가 심하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셋째, 가능하면 오전에 방문해서 그날 들어온 새우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신선합니다. 마산 댓거리 새우 시장은 아침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므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좋은 상태의 새우를 고를 수 있습니다.
생새우 집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
경남 새우 파는곳에서 구매한 생새우는 바로 손질해서 회로 먹거나 구이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생새우회를 처음 도전하는 분들을 위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손질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새우를 흔들어서 기절시킨 다음, 얼음물에 레몬즙을 몇 방울 떨어뜨리고 5분간 담가둡니다. 새우의 움직임이 둔해지면 꼬리 바로 위 마디를 뒤로 꺾고, 그 틈으로 살과 껍질 사이를 살살 발라줍니다. 내장이 터지지 않도록 머리 부분은 가위로 잘라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때 머리는 버리지 말고 따로 모아두세요. 버터구이로 먹으면 아주 고소합니다. 손질한 새우는 깨끗한 물에 씻은 뒤 얼음물에 다시 담가 살을 탱글하게 만든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접시에 올리면 완성입니다.
새우구이를 좋아하신다면 냄비에 굵은소금을 깔고 그 위에 새우를 올린 뒤 뚜껑을 닫고 10분 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새우가 빨갛게 익으면서 고소한 향이 온 집안에 퍼지는데요. 직접 먹어보면 탱글한 새우살과 짭조름한 소금 맛이 어우러져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1kg이면 약 50마리 정도 되니까 새우구이, 생새우회, 머리 버터구이까지 다양하게 즐기고도 남을 양입니다.
방문 후기와 경험담
제가 마산 댓거리 행복왕새우를 처음 방문한 것은 지난여름이었습니다. 생새우회가 먹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에 지인의 추천으로 찾아갔는데요. 가게 앞에 도착하니 수조 안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새우들이 보였고, 사장님께서 직접 양념과 소스를 챙겨주시며 먹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날 저녁에는 새우구이 반, 생새우회 반으로 나눠서 먹었는데,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그 경험 이후로 건강하새우 창원본점에도 방문해 보았는데, 이곳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실내 공간, 그리고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가족 외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특히 칠리새우는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소스가 새우의 풍미를 한층 살려주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새우를 직접 키우는 곳이라 그런지 크기와 식감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다시 한번 생새우를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부산 자갈치 시장에 들러 생새우를 포장해 올 계획입니다. 자갈치 시장 3번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영도상회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8마리에 1만 원 정도로 가성비가 좋다고 합니다. 동백전도 사용할 수 있어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경남 새우 파는곳 자주 묻는 질문
Q: 경남 지역에서 가장 신선한 새우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A: 마산합포구 댓거리 일대에 위치한 행복왕새우 경남대점을 추천합니다. 매일 아침 살아있는 왕새우를 수조에서 직접 포장해 주며, 1kg에 약 3만 9천 원으로 가성비도 좋습니다.
Q: 생새우를 집에서 손질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 새우 내장이 터지지 않도록 머리를 제거할 때 가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손질 후 반드시 얼음물에 담가 살을 탱글하게 만든 다음 바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Q: 새우 구매 후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가능하면 당일 섭취를 권장합니다. 보관이 필요하다면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되, 24시간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으며 냉동 보관 시에는 밀폐 용기에 담아 최대한 빨리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