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되면 전국 곳곳에서 가을꽃이 절정을 맞이합니다. 10월 꽃축제 하는곳을 찾고 계신 분들이 많아지면서 고양, 양주, 정읍, 태안 같은 지역이 문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10월에 열리는 주요 축제를 한눈에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 구분 | 축제 이름 | 주요 기간 | 장소 |
|---|---|---|---|
| 수도권 | 고양가을꽃축제 | 10월 1일~11일 | 일산호수공원 |
| 수도권 | 양주 천일홍 가을페스타 | 9월 26일~10월 18일 | 나리농원 |
| 강원 | 인제 가을꽃축제 | 9월 24일~10월 11일 | 용대관광지 |
| 전북 | 정읍 구절초 꽃축제 | 10월 8일~18일 | 구절초 지방정원 |
| 충남 | 태안 가을꽃박람회 | 9월 17일~11월 1일 | 네이처월드 |

목차
10월 꽃축제 하는곳을 고르는 방법
10월 꽃축제 하는곳을 고를 때는 보고 싶은 꽃 종류와 이동 거리를 먼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10월이라도 초순에는 코스모스와 천일홍이, 중순 이후에는 구절초와 국화가 더 화려합니다. 지난해 10월 초에 고양가을꽃축제에 다녀왔을 때는 코스모스와 백일홍의 색이 정말 선명했는데, 주말에는 인파가 많아서 오전 일찍 도착하는 편이 사진 찍기에 유리했습니다. 올해도 같은 시기에 맞춰 가족과 함께 일산호수공원을 다시 찾을 계획입니다.
수도권에서 부담 없이 찾는 축제
서울과 경기에 살면 멀리 떠나기 전에 가까운 곳부터 살펴보는 편이 편합니다. 고양가을꽃축제는 일산호수공원에서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고 무료로 운영되는데, 올해 주제는 가을 빠레뜨입니다. 코스모스와 백일홍을 비롯한 가을꽃 정원과 플라워마켓이 함께 마련되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양주 나리농원에서는 천일홍과 약 30종의 가을꽃이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펼쳐집니다. 천일홍을 근거리에서 찍고 싶다면 주말보다 평일 오전이 더 한적합니다.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9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계절꽃정원을 선보이며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립니다. 리버마켓과 전기자전거, Y형 출렁다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꽃구경과 자연 경관을 동시에 원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지난해 경험으로 얻은 팁
지난해 양주 나리농원에 평일 오후에 방문했을 때는 주차장이 거의 만차였습니다. 공식 안내에서도 축제 주말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하니,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밭 전체가 이어지는 넓은 구도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산책로에서 천일홍 사이를 걸으며 찍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웠습니다.
남쪽과 강원에서 만나는 가을꽃
전라도와 충청도까지 이동할 수 있다면 선택지가 훨씬 넓어집니다. 정읍 구절초 꽃축제는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열리고, 소나무 숲 아래 하얀 구절초 군락이 장관을 이룹니다. 입장료는 성인 7,000원이며 4,000원 상당의 정원사랑상품권이 포함되어 체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태안 가을꽃박람회는 네이처월드에서 9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어지고 국화, 버베나, 백일홍 등 여러 품종을 넓은 정원에서 볼 수 있어 바닷가 드라이브와 묶기 좋습니다. 강원 인제 가을꽃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용대관광지에서 열리고 입장이 무료라 국화정원과 야생화정원, 숲카페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황룡강 일원에서 열리는데, 3.2km 구간에 펼쳐진 코스모스와 백일홍 정원이 인상적이며 밤에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되어 낮과 밤의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억새와 국화까지 한 번에
꽃밭 외에 산과 억새 풍경을 보고 싶다면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립니다. 서울억새축제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월드컵공원에서 진행되어 장거리 산행 없이도 은빛 억새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국화축제가 목적이라면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도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니 갈대와 습지 산책을 좋아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억새를 산행과 함께 즐기고 싶은 분은 명성산을, 가볍게 도심에서 즐기고 싶은 분은 서울억새축제를 고르면 됩니다.
10월 꽃축제를 더 알차게 즐기는 방법
축제 일정만 보고 바로 떠나기보다 개화 상황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꽃은 날씨에 따라 만개 시기가 며칠씩 달라질 수 있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근 사진과 공지를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주말 인파를 피하고 싶다면 오전 개장 시간에 맞춰 도착하고, 주차가 복잡한 곳은 대중교통을 활용합니다. 저는 지난해에 개화 시기를 놓쳐 조금 이른 꽃밭을 본 적이 있는데, 그 경험 이후로는 출발 전에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합니다. 축제에 따라 입장료가 무료인 곳과 유료인 곳이 다르므로 예산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고양과 인제는 무료에 가깝지만 정읍과 태안은 유료입니다. 유료 축제는 상품권이 포함된 경우가 있어서 현장에서 체험이나 먹거리에 사용하면 알뜰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렇게 보면 10월 꽃축제 하는곳을 쉽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고양과 양주, 남부 지역에서는 정읍과 태안, 강원과 서울에서는 억새 축제까지 같은 10월 안에 다양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꽃 종류와 이동 거리, 주차와 개화 시기를 함께 따져보면 가족 나들이 계획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올해는 10월 초에는 고양가을꽃축제에 다녀온 뒤, 중순에는 익산 국화축제를 찾아 가을을 끝까지 즐기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10월 꽃축제 소식을 꾸준히 확인해서 좋은 여행지와 나누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10월 가을꽃축제 중에서 아이와 가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A: 고양가을꽃축제와 인제 가을꽃축제가 아이와 함께 가기 편합니다. 고양은 무료이고 호수공원이 넓으며, 인제는 유아숲 체험과 트리클라이밍 같은 자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됩니다.
Q: 10월 꽃축제 방문 전에 꼭 확인할 것이 있나요?
A: 개화 상황과 주차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오거나 기온 변화가 크면 꽃 상태가 달라질 수 있고, 주말에는 혼잡이 예상되니 공식 홈페이지의 최신 공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Q: 국화축제는 언제부터 볼 수 있나요?
A: 10월 하순부터 11월 초까지가 대표적입니다.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