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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새우구이 맛집 고르는 기준
새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막상 창원에서 새우구이 맛집을 찾으려고 하면 어디부터 확인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최근에 마산 내서에 있는 건강하새우 창원본점과 성산구 중앙동 인근에 있는 사계절왕새우를 다녀왔습니다. 두 곳 모두 살아있는 생새우를 내어 주는 곳이라 신선도를 기준으로 비교하기 좋았습니다.
| 비교 항목 | 건강하새우 창원본점 | 사계절왕새우 |
|---|---|---|
| 위치 |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려로 | 성산구 외동반림로 |
| 운영 시간 |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시 30분부터 21시까지 |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
| 대표 메뉴 | 왕새우 소금구이, 새우대가리버터구이 | 오도리생새우, 새우구이 700g |
| 특징 | 365일 생새우, 친환경 양식 | 생새우회와 구이를 함께 즐김 |
| 주차 | 넓은 전용 주차장 |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연중 생새우가 가능한 건강하새우 창원본점
건강하새우 창원본점은 1년 내내 살아있는 생새우를 판매한다고 간판에 적어 둔 곳입니다. 새우는 제철이 따로 있다 보니 계절에 따라 크기나 맛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이곳은 자체 양식장에서 친환경 바이오플락 방식으로 키운 새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언제 방문해도 통통한 새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매장은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고 전용 주차장도 넓어서 가족 외식이나 회식 장소로 부담이 없었습니다. 주말 점심 시간에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아서 예약을 추천합니다.
매장 분위기와 서비스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테이블 위에 이름이 적힌 웰컴 메시지가 놓여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세심하게 준비한 느낌이 전해졌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친환경 새우 양식 기술 분야의 교육 강사로 활동하신다고 하는데, 새우에 대한 궁금증을 여쭤보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미모의 여자 사장님이 혼자서도 매장을 꼼꼼히 살피고 손님을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새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기다리는 동안 메뉴 고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직접 먹어 본 메뉴
생새우구이는 왕새우 소금구이로 나왔습니다. 뚜껑을 덮고 한참 익힌 뒤 열자마자 김이 확 올라오면서 통통하게 익은 새우가 드러났습니다. 새우대가리버터구이는 채소와 함께 버터에 구워 내서 곁들임이 아니라 한 접시의 완성된 요리처럼 보였습니다. 고소한 버터향과 새우 내장 특유의 진한 맛이 어우러져 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잘 맞았습니다.
| 메뉴 | 먹어 본 느낌 |
|---|---|
| 왕새우 소금구이 | 통통한 새우살과 소금 향이 잘 어울림 |
| 새우대가리버터구이 | 버터와 내장의 고소함이 진함 |
| 코코넛 쉬림프 | 바삭한 튀김과 상큼한 소스가 조화로움 |
| 새우라면 | 칼칼한 국물에 새우 감칠맛이 더해짐 |
새우구이집이라고 하면 소금구이와 튀김 정도만 생각했는데, 이곳은 팟타이, 멘보샤, 감바스, 코코넛 쉬림프, 새우볶음밥까지 메뉴가 정말 다양했습니다. 특히 코코넛 쉬림프는 바삭한 튀김옷과 상큼한 특제 소스가 잘 어울렸고, 팟타이는 왕새우와 숙주가 들어가 달달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었습니다. 비닐장갑에 적힌 응원 문구를 보고 웃음이 나면서 새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칠리새우와 새우전도 다음에 꼭 먹어보고 싶은 메뉴로 남았습니다.
방문자 리뷰가 꾸준히 쌓이고 있는 곳이라 위치와 영업시간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새우와 구이를 함께 즐기는 사계절왕새우
사계절왕새우는 성산구 중앙동 인근에 있는 창원 새우구이 맛집입니다. 저녁 시간에 문을 열기 때문에 퇴근 후 가볍게 한잔하며 새우를 즐기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가게 앞 수족관에서 팔팔하게 움직이는 새우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주문하기 전부터 신선함이 기대됐습니다. 매장은 우드톤 가구로 꾸며져 있고 4인용 테이블 중심으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만석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새우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기본 반찬으로 알새우칩과 일미채, 오이 아몬드가 나왔고, 소스도 와사비간장과 초장, 타르타르 소스까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도리생새우는 사장님이 직접 손질해 주셔서 먹기 편했습니다. 살이 탱글하면서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왔고, 와사비간장에 살짝 찍으니 새우 본연의 풍미가 더 살아났습니다. 생새우를 충분히 즐긴 뒤에는 따뜻한 새우구이를 주문했습니다. 구우면서 새우 특유의 단맛과 고소함이 한층 진해졌고,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 먹으니 바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생새우는 20미 단위로도 주문할 수 있어서 여러 명이 나누기 좋았습니다.
새우 머리튀김도 빠질 수 없었습니다. 이곳은 5번 미만 사용한 깨끗한 기름으로만 튀긴다고 해서 느끼하지 않고 바삭했습니다. 새우 머리 특유의 진한 고소함이 입안에 오래 남았습니다. 낙지탕탕이는 잘게 썬 낙지 위에 참기름과 김가루를 뿌려 나왔는데,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고소한 향이 잘 어울렸습니다. 감자면을 넣은 해물라면은 시원하면서 칼칼한 국물 덕분에 마무리 메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해물라면에는 가리비와 홍합도 들어가서 국물이 더 시원했습니다.
두 곳을 비교한 뒤 찾은 기준
두 곳 모두 새우 자체는 신선했습니다. 차이는 분위기와 운영 시간대였습니다. 건강하새우는 점심부터 저녁까지 운영하면서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고, 사계절왕새우는 저녁에 문을 열어 직장인과 모임 손님이 많았습니다. 새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두 곳 모두 추천하지만, 방문 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곳 모두 새우 요리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낮에 여유롭게 가족 외식을 하고 싶다면 건강하새우 창원본점이 잘 맞습니다.
- 퇴근 후 생새우와 함께 가볍게 한잔하고 싶다면 사계절왕새우가 좋습니다.
- 생새우를 처음 먹는 사람이라면 와사비간장에 찍어 본연의 맛을 먼저 느껴보세요.
마무리와 다음 계획
이번 경험이 남긴 기준
창원 새우구이 맛집을 고를 때 이제는 세 가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첫째는 365일 생새우를 운영하는지, 둘째는 매장 규모와 주차가 편한지, 셋째는 새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입니다. 이 기준을 적용하니 두 곳 모두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어떤 상황에서 다시 찾을지도 분명해졌습니다.
앞으로의 선택
다음에는 가족 모임이 있으면 건강하새우를 예약하고, 친구들과 늦은 저녁에 만날 때는 사계절왕새우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가을에는 생새우가 더 통통해지는 시기라 두 곳 모두 다시 찾아 제철 새우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에는 새우전과 칠리새우도 함께 주문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신선한 생새우를 내어 주는 곳을 발견하면 경험을 나누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첫 방문인데 어떤 메뉴를 골라야 하나요
A: 처음에는 새우 본연의 맛을 알 수 있는 생새우구이를 추천합니다. 건강하새우에서는 왕새우 소금구이, 사계절왕새우에서는 오도리생새우로 시작하면 좋습니다.
Q: 연중 생새우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A: 건강하새우 창원본점은 365일 살아있는 생새우를 사용합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통통한 새우를 원한다면 이곳이 잘 맞습니다.
Q: 단체 모임 장소로 괜찮은 곳은 어디인가요
A: 건강하새우는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전용 주차장이 넓습니다. 사계절왕새우는 저녁 시간대 모임이나 회식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