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월 행사를 한 번에 찾고 싶다면 2026년 10월만큼 알찬 달이 없습니다. 부산시가 10월 한 달을 페스티벌 시월로 묶어 22개 행사를 부산 전역에서 이어갑니다. 음악과 영화, 역사 축제와 맥주, 드론쇼까지 취향에 맞는 행사를 골라 일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표에 주요 행사와 날짜를 정리했습니다.
| 행사 | 기간 | 장소 |
|---|---|---|
|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 10월 1일부터 7일까지 | 동서대 센텀캠퍼스, 해운대문화회관 등 |
| 부산국제록페스티벌 | 10월 2일부터 4일까지 | 삼락생태공원 |
|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 10월 3일부터 31일까지 | 광안리해변 |
| 부산국제영화제 |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 영화의전당, 해운대 일원 |
| 동래읍성역사축제 |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 동래읍성 일원 |
| 라라라 페스티벌 |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 부산 곳곳 |
| 부산수제맥주축제 |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 부산 전역 |
|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 |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 화명생태공원 |
| 부산비엔날레 | 8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 부산현대미술관 등 |
목차
10월 첫 주말은 공연과 빛이 가득
10월 1일부터 7일까지는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이 열립니다.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와 해운대문화회관, 부산시민공원 등에서 연극과 무용 공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찾는 행사이지만 시민을 위한 축제형 프로그램도 있어 공연예술을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같은 기간 부산 연구개발 주간도 열리니 과학과 기술 전시에 관심이 있는 분은 함께 확인해 볼 만합니다.
10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이어집니다. 2000년부터 시작된 부산의 대표 음악축제로, 여러 무대에서 국내외 아티스트 공연이 펼쳐집니다. 푸드코트와 캠핑존도 운영되니 가을 나들이 겸 주말 일정으로 좋습니다. 같은 주말 부산시민공원에서는 클래식파크콘서트가 열리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위드펫스타도 진행됩니다. 음악 취향과 동행하는 가족 구성원에 따라 선택지가 많은 첫 주입니다.

광안리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쇼
10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집니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수백 대의 드론이 음악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은 부산의 대표적인 야간 볼거리입니다. 10월 3일은 찬란한 유산이라는 주제로 레이저쇼가 더해지고, 이후에도 매주 다른 테마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해변에서 편하게 볼 수 있어 가족 나들이나 저녁 데이트로 좋습니다.
10월 첫 주말 이후에도 볼거리는 계속됩니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거리예술축제가 열리고, 화명생태공원에서는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이 기간 중 운영됩니다. 나이트마켓은 먹거리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을 저녁 나들이로 알맞습니다.
영화와 거리 공연이 이어지는 중순
10월 6일부터 15일까지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립니다.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일원에서 상영과 함께 배우와 감독이 참여하는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클래스,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됩니다. 영화를 보지 않아도 거리에서 영화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때 상영관 밖에서도 많은 사람이 함께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올해는 영화제와 광안리 드론쇼를 같은 날 묶어 보고, 다음 날 원도심으로 이동하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도심에서 만나는 거리 음악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는 광복로 발코니 뮤직쇼가 열립니다. 광복로 거리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행사라 영화제와 함께 원도심 나들이를 계획하기 좋습니다. 부산비엔날레는 8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어지므로 10월에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부산현대미술관을 중심으로 한 전시를 감상하고 광복로와 자갈치 시장까지 연결하면 하루 코스가 알차게 완성됩니다.
역사와 미식으로 채우는 후반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는 동래읍성역사축제가 열립니다. 동래읍성 일원에서 부산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영화나 음악 중심의 축제와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아이들과 함께 걷기 좋고, 조선시대 의상 체험과 전통 공연도 마련됩니다. 같은 기간 북항 랜드마크 부지에서는 부산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가 열리고, BIFC에서는 부산돼지국밥대전이 열려 미식 여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라라라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커피와 빵, 공연을 함께 즐기는 지역축제라 가을 나들이 삼아 가볍게 들르기 좋습니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제11회 부산수제맥주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계 맥주 TOP 10을 주제로 다양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10월 마지막 주말까지 부산에는 놓칠 수 없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부산 10월 행사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
부산 10월 행사는 한 번에 다 보려고 하기보다 권역별로 묶는 것이 좋습니다. 삼락생태공원과 화명생태공원은 낮 공연과 나이트마켓을 함께 묶고, 해운대와 센텀시티는 영화제와 벡스코 행사를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광안리는 드론쇼와 바다 산책을, 원도심은 영화제와 거리 공연, 부산비엔날레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장 사이 이동 거리를 줄이면 같은 시간에도 더 많은 행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는 행사별 예매와 입장료,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는 주요 행사장 주변이 혼잡할 수 있어 도시철도와 버스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부산역에 있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는 페스티벌 시월 통합 홍보거점이 운영되어 22개 행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으니 여행 첫날 부산역에서 시작해 보세요.
자가용을 이용하면 행사장마다 지정 주차장이 다르므로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광안리와 해운대, 벡스코 주변은 주말 저녁에 차량이 많이 몰립니다. 부산 도시철도와 버스를 활용하면 행사장 사이 이동이 수월합니다.
공식 관광 사이트에서도 권역별 행사와 교통 정보를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10월 한 달, 부산 전체가 축제장
10월 첫 주는 록페스티벌과 드론쇼, 중순에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원도심 거리 공연, 후반에는 역사 축제와 수제맥주가 이어집니다. 한 달 내내 부산비엔날레를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부산시가 준비한 페스티벌 시월은 음악과 문화, 영화와 예술, 비즈니스와 혁신까지 아우르는 22개 행사를 하나로 연결합니다. 이번 부산 10월 행사는 한 개의 축제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일정에 맞춰 여러 행사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 부산의 밤거리와 공원, 바다와 영화관이 모두 축제장이 됩니다. 주말에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행사부터 일주일 내내 즐길 수 있는 전시와 공연까지 있으니, 원하는 분위기의 행사를 골라 가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10월 부산에서 꼭 봐야 할 행사가 무엇인가요
A.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부산국제영화제와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첫 주말에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후반에는 동래읍성역사축제와 부산수제맥주축제를 추천합니다.
Q. 부산 10월 축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나요
A.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와 광복로 발코니 뮤직쇼, 거리 공연 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록페스티벌과 영화제는 일부 유료 프로그램이 있으니 사전 예매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행사 일정을 한 번에 보는 방법이 있나요
A. 부산역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10월 18일까지 페스티벌 시월 통합 홍보거점이 운영됩니다. 공식 관광 사이트와 부산시 보도자료에서도 주요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