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고3 10월 모의고사는 10월 20일 화요일에 치러집니다. 수능을 약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실제 수능 시간표와 동일하게 하루 일정을 운영해 보는 마지막 실전 점검입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오후 5시 45분까지 이어지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을 거쳐 제2외국어와 한문까지 선택한 학생은 마지막 교시까지 응시합니다. 시험 당일 등교 시간이나 휴대전화 제출 같은 세부 안내는 학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담임교사가 전달하는 공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핵심 일정은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시험일 | 10월 20일 화요일 |
| 시험시간 |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
| 영역 |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 한문 |
| 고3 주관 | 서울특별시교육청 |
| 정답 해설 | 시험 종료 후 오후 6시 이후 서울시교육청 학력평가자료실 |

목차
9월 모의평가와 다른 점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9월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고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응시합니다. 반면 10월 학력평가는 교육청이 주관하고 고3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맡으며 재학생 중심으로 치러집니다. 그래서 10월 시험 등급이 9월보다 올랐다고 해서 수능 결과도 그대로 좋을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졸업생이 빠진 상태에서 나온 분포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험은 점수 자체보다 하루 일정을 수능처럼 운영하는 훈련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당일 필요한 준비물과 시간 관리
시험 전날에는 새로운 문제를 더 많이 푸는 것보다 준비물을 확인하고 평소 수능 시간대에 맞춰 자는 편이 실전 점검에 더 도움이 됩니다. 실제 수능에서 가져갈 수 없는 물품이 10월 모의고사에서는 허용될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휴대전화 제출과 입실 시간도 학교 안내가 우선입니다.
- 수험표와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 점심 도시락이나 간단한 식사
- 초침이 보이는 아날로그 시계
- 시험 시작 2시간 전 기상 루틴
시험 당일에는 아침에 일어난 뒤 가볍게 국어 지문을 읽으면서 머리를 깨우는 것도 좋습니다. 수능 당일에도 같은 루틴을 반복할 수 있도록 이번 시험에서 연습해 두면 실전에서 덜 긴장합니다.
정답과 해설은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세요
시험이 끝나면 가장 먼저 정답표를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모든 과목이 끝난 뒤 서울시교육청 학력평가자료실에 오후 6시 이후 정답과 해설이 올라오는 것이 기본입니다. 오후에 인터넷에 과목별 정답이 먼저 돌아다니더라도 교육청 공식 자료가 나오기 전까지는 최종 기준으로 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BSi에서도 기출문제와 정답 해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상 등급컷은 참고만 하고 흔들리지 마세요
고3 10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입시기관마다 예상 등급컷을 빠르게 공개합니다. 이 숫자는 학생들이 입력한 가채점 결과와 기관별 표본을 바탕으로 추정한 값입니다. 그래서 시험 당일 처음 본 1등급컷이 밤에 달라지거나 다음 날 다시 조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택과목이 있는 국어와 수학은 원점수만으로 표준점수와 등급을 단순하게 계산하기 어렵기 때문에 결과가 더 자주 바뀔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10월 모의고사 당일 밤 예상 등급컷이 크게 움직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 발표된 1등급컷이 다음 날 아침에 다른 숫자로 바뀌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 당일에는 여러 기관의 예상치가 비슷한 범위에 있는지 정도만 확인하고, 이후 학교 성적표와 교육청 통계가 나오면 다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오답 정리와 수능 전 마지막 보완
시험이 끝난 뒤에는 예상 등급컷에 매달리기보다 오답을 원인별로 분류하는 편이 훨씬 유용합니다. 맞힌 문제라도 풀이가 불확실했거나 시간이 오래 걸렸다면 다시 점검 목록에 넣어야 합니다. 단순히 틀린 문제만 보지 말고 어떤 과정에서 틀렸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답을 분류하는 기준
- 계산 실수는 과정의 어느 줄에서 값이 달라졌는지 찾기
- 개념 공백은 해당 정의와 성질을 다시 익히기
- 조건 누락은 문제 조건을 식과 그림에 표시하기
- 시간 부족은 넘어갈 기준과 과목별 시간 배분 정하기
오답 원인이 계산 실수라면 과정을 줄이지 않고 다시 풀어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개념 공백이라면 해당 단원의 기본 문제부터 복습해야 합니다. 시간 부족이라면 한 문제에 머무는 기준을 바꾸어야 합니다. 이렇게 원인을 나누면 수능 전 마지막 한 달 동안 무엇을 보완할지가 훨씬 또렷해집니다.
시험 후 성적표와 공식 통계를 확인하는 순서
시험 당일에는 가채점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대략 파악하고, 사설 기관 예상 등급컷은 참고만 합니다. 다음 날부터는 학교에서 나누어 주는 성적표를 기준으로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확인합니다. 이후 교육청이 제공하는 통계와 성적 분석 자료가 나오면 전국 응시자 분포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다시 점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9월 모의평가와 10월 학력평가의 응시 집단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등급만 비교하지 말고, 같은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과목에서 시간이 부족했는지, 어떤 유형에서 실수가 반복됐는지를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실전 연습에서는 OMR 마킹 실수도 꼭 점검해야 합니다. 문제를 풀다가 아는 문제인데 답을 잘못 마킹하면 그 손실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10월 시험에서는 문제지에 답을 표시한 뒤 OMR에 옮길 때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국어와 영어처럼 문항 수가 많은 영역은 마킹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수능 전 마지막 정리와 앞으로의 계획
지금까지 시험 일정과 시간표, 9월 모의평가와의 차이, 정답 확인처, 예상 등급컷 활용법, 오답 분류 기준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핵심은 이번 시험을 하나의 성적표보다 수능 전 마지막 실전 훈련으로 보는 것입니다. 앞으로 수능까지는 새로운 문제를 늘리기보다 이번 시험에서 확인한 시간 배분과 오답 원인을 중심으로 보완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시험 전날에는 충분히 자고, 시험 당일에는 아는 문제부터 차분히 풀어나가길 바랍니다. 수능 당일에도 같은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고3 10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은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A: 시험 당일 입시기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모두 예상치입니다. 며칠 뒤 학교 성적표와 교육청 통계 자료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Q: 10월 모의고사 정답과 해설은 언제 올라오나요?
A: 모든 과목 시험이 끝난 오후 6시 이후 서울시교육청 학력평가자료실에 게시됩니다. EBSi에서도 기출문제와 해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10월 모의고사 성적을 수능 예상 점수로 봐도 될까요?
A: 졸업생이 빠진 상태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수능 예상 점수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실전 감각과 오답 원인을 점검하는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