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면 유독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제철 왕새우 소금구이입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새우를 굵은소금 위에 올려 구우면 고소한 향이 퍼지고, 한 입 베어 물면 새우 본연의 단맛이 입안에 가득합니다. 경남 고성에는 이런 제철 왕새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고성 둘리왕새우가 있습니다. 고성 회화면에 자리 잡은 이곳은 활새우 전문점으로 유명하며, 가을이면 고성뿐 아니라 인근 도시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로 붐빕니다.

처음 방문한다면 대표 메뉴와 영업시간, 주차 정보를 먼저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표에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대표 메뉴 | 왕새우 소금구이 1kg 47000원 |
| 영업시간 |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19시 30분 라스트 오더 |
| 주차 | 넓은 무료 주차장 |
| 위치 | 경남 고성군 회화면 마구들1길 83 |
| 특징 | 활새우 소금구이, 머리 버터구이, 새우 라면, 새우 죽 |
목차
고성 둘리왕새우의 대표 메뉴와 맛
고성 둘리왕새우에서 가장 먼저 주문하는 메뉴는 왕새우 소금구이입니다. 테이블 위에 굵은소금을 깔고 살아있는 왕새우를 올려 바로 익히는 방식이라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뚜껑을 닫고 잠시 기다리면 새우가 붉게 익어가고, 속살은 통통하게 차오릅니다. 소금 간이 적당히 배어서 별도 소스 없이도 새우 본연의 단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직접 방문해 보니 살이 탱글탱글하고 쫄깃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새우가 익는 동안 깍두기, 양파, 고추 같은 기본 찬이 먼저 나옵니다. 깍두기가 아삭하고 새우구이와 궁합이 좋았습니다. 새우를 한 마리 집어 껍질을 벗기면 뜨거운 김이 나면서 고소한 향이 올라옵니다. 소금을 살짝 털고 한 입 먹으면 탱글한 식감과 함께 달큰한 맛이 오래 남습니다.
메뉴판에서 함께 고르면 좋은 음식
왕새우 소금구이만 먹어도 좋지만, 머리 버터구이와 새우 라면, 새우 죽을 곁들이면 한 끼가 더 풍성해집니다. 소금구이를 먹고 남은 머리를 버터에 노릇하게 구우면 고소하고 바삭한 별미가 됩니다. 새우 라면은 큼직한 새우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새우 죽은 부드럽고 담백해서 아이들이나 어르신과 함께 갔을 때 부담 없이 주문하기 좋습니다.
| 메뉴 | 가격 | 특징 |
|---|---|---|
| 왕새우 소금구이 1kg | 47000원 | 통통한 살과 새우 본연의 단맛 |
| 새우 머리 버터구이 | 3000원 | 바삭하고 고소한 별미 |
| 새우 라면 | 5000원 | 시원하고 깊은 국물 |
| 새우 죽 | 6000원 | 부드러워 남녀노소 부담 없는 메뉴 |
| 새우튀김 | 20000원부터 30000원 |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은 바삭한 식감 |
머리 버터구이는 소금구이를 주문하면 머리를 모아서 따로 구워 달라고 하면 됩니다. 직원분이 여유 있을 때는 손질을 도와주지만, 붐비는 시간에는 직접 가위로 머리를 잘라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위가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으니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머리는 껍질째 먹어도 부담이 없고 버터 풍미가 더해져 몸통과는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금구이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
새우가 익는 동안 뚜껑을 열고 상태를 확인해도 됩니다. 새우가 붉게 변하고 껍질 가장자리가 살짝 타기 시작하면 잘 익은 것입니다. 껍질은 머리 쪽부터 벗기면 몸통 살이 쉽게 분리됩니다. 머리 버터구이를 먹고 싶다면 몸통을 먹기 전에 머리를 따로 잘라 두는 것이 편합니다. 소금구이는 처음에는 간이 약해 보여도 속살까지 간이 배어 있으니 너무 많이 털어내지 않아도 좋습니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둘리왕새우는 제철 주말에 손님이 몰리는 곳입니다. 특히 가을 왕새우철에는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방문 시간을 잘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정보를 참고하면 더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주차와 위치
매장 주변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합니다. 고성은 자동차 이동이 많은 여행지라 식당 앞에서 주차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위치는 경남 고성군 회화면 마구들1길 83이며, 당항포관광지와 가까워 고성 공룡 관광 일정과 연결하기 좋습니다. 아래 버튼에서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주말 웨이팅과 주문 팁
주말 방문이라면 오후 6시 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주말 저녁에는 대기 인원이 빠르게 늘어나고, 늦은 시간에는 마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시간대를 이용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주문할 때는 처음부터 2kg을 시키기보다 1kg을 먹고 부족하면 반 판을 추가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반 판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을 미리 알아두면 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고성 공룡세계엑스포를 방문한 뒤 이곳에서 식사하면 엑스포에서 받은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룡 관광지와 가까운 위치 덕분에 낮에는 공룡을 보고, 저녁에는 제철 왕새우를 먹는 코스로 여행을 구성하기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갈 때
아이와 함께 간다면 소금구이만 고집하지 말고 새우튀김이나 새우 죽을 같이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구이는 살아있는 새우가 익는 과정이 처음에는 조금 놀랍고, 껍질을 까는 일이 어린아이에게는 불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당 안에는 뜨거운 버너와 냄비가 있으므로 자리 배정 후 아이가 버너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아이와 함께 방문한 손님들도 새우튀김과 새우 죽을 함께 시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직접 방문해서 느낀 점은 새우의 신선함이 가장 크게 와닿는다는 것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서 먹은 소금구이는 가을의 정취를 더욱 실감나게 했습니다. 평일 오전에는 비교적 한산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식당이 가득 차는 모습을 보며 현지에서 사랑받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을 왕새우와 함께하는 고성 여행
지금까지 고성 둘리왕새우의 대표 메뉴, 방문 정보, 주말 웨이팅 팁, 아이와 함께 방문할 때 유용한 메뉴까지 살펴봤습니다. 가을 제철 왕새우는 살이 통통하고 단맛이 진해서 한 번 먹으면 잊기 어렵습니다. 고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당항포관광지나 공룡 관광지를 둘러본 뒤 고성 둘리왕새우에서 따뜻한 소금구이로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이번 가을에는 고성에서 제철 왕새우로 풍성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고성 둘리왕새우는 어디에 있나요?
A 경남 고성군 회화면 마구들1길 83에 있습니다. 당항포관광지와 가까워 고성 관광 일정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Q 주말에 방문하면 몇 시쯤 도착하는 것이 좋나요?
A 오후 6시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는 대기가 빠르게 생기고 늦은 시간에는 마감될 수 있습니다.
Q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나요?
A 새우튀김과 새우 죽, 새우 라면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다만 뜨거운 버너와 냄비에 주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