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섬꽃축제는 늦가을 남해안을 가장 화사하게 물들이는 대표 축제입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국화꽃과 가을꽃이 거제시농업개발원 일원을 가득 채울 예정이라 많은 분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2026년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가족 나들이부터 친구와의 가을 여행까지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행사라서 일정을 미리 정리해 두면 편합니다.
| 항목 | 내용 |
|---|---|
| 축제 이름 | 거제 섬꽃축제 |
| 기간 | 2026년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
| 장소 | 거제시농업개발원 및 거제식물원 일원 |
| 입장료 | 무료 |
| 운영 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
목차
거제 섬꽃축제의 대표 볼거리
축제가 열리는 거제시농업개발원은 넓은 부지에 꽃밭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입구부터 이어지는 국화 화단이 인상적이며, 색색의 국화가 층층이 심겨 있어 걸음마다 계절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지난해 이곳을 찾았을 때도 빨간 국화와 노란 국화가 줄무늬처럼 펼쳐진 큰 꽃밭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멀리 산 능선과 어우러진 풍경 덕분에 사진을 찍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국화꽃으로 물든 거제시농업개발원
국화꽃만으로도 축제 분위기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하얀 국화와 노란 국화를 번갈아 심은 큰 화단은 놓치기 아까운 장면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꽃으로 만든 대형 조형물도 곳곳에 배치되어 관람하는 재미를 더합니다. 아이들은 캐릭터 조형물 앞에서 즐거워하고, 어른들은 꽃밭을 배경으로 오래 머물며 가을 정취를 담아갑니다. 부지가 매우 넓기 때문에 편안한 신발을 신고 천천히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핑크뮬리와 조형물이 어우러진 산책길
안쪽으로 들어가면 핑크뮬리 길과 동물 조형물이 있는 정원이 나타납니다. 분홍빛 핑크뮬리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가을 감성을 한껏 살려줍니다. 특히 해가 갈수록 사진을 찍는 분들에게 인기 있는 구간이라 주말에는 잠시 기다렸다가 촬영해야 할 정도입니다. 코스모스와 억새도 함께 심겨 있어 단조롭지 않게 꽃밭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지난 방문 때는 저녁 노을이 질 무렵 핑크뮬리가 더 따뜻하게 보여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습니다.
거제식물원 정글돔까지 이어지는 관람 코스
꽃밭 바로 옆에는 거제식물원 정글돔이 자리해 있습니다. 축제와 함께 실내 식물원을 관람하면 하루 코스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글돔은 별도 입장료가 있고 휴관일이 있으므로 방문 전에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꽃밭 산책 후 따뜻한 실내에서 다양한 식물을 보며 쉬어가기도 합니다. 거제 섬꽃축제를 알차게 누리려면 야외 꽃구경과 실내 관람을 자연스럽게 이어서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제 섬꽃축제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주차와 이동 팁
축제 기간에는 거제시농업개발원 주차장과 인근 임시주차장이 함께 운영됩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오전부터 차량이 몰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일찍 도착하는 것이 편합니다. 지난해 방문했을 때도 오전 10시가 지나자 주차장이 거의 가득 찼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주차 걱정을 덜 수 있고, 행사장 주변 도로 상황도 매년 달라지므로 축제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방법
행사장이 평지에 넓게 조성되어 있어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천천히 꽃밭을 둘러보며 동물 조형물을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푸드트럭과 지역 특산물 판매장도 운영되어 간식을 해결하기 수월합니다. 어린아이가 있다면 여벌 옷과 물티슈를 챙기고, 오후에는 바람이 제법 불 수 있으니 겉옷을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올해 새롭게 기대되는 포인트
- 20주년을 맞아 더 커진 기념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 각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이 마련됩니다.
- 거제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립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지난해보다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다만 세부 일정과 공연 시간표는 추후 공식 안내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면 거제시 공식 누리집을 자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경험으로 보면 축제 기간 중반에 꽃이 가장 활짝 피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거제 섬꽃축제를 마음에 담는 방법
거제 섬꽃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남해안 가을의 온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는 시간입니다. 넓은 꽃밭을 걸으며 국화 향기를 맡고, 핑크뮬리 물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축제를 다녀온 뒤로 가을이 오면 자연스럽게 거제를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은 만큼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오전 일찍 방문해 여유롭게 둘러볼 계획입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유모차를, 친구와 함께라면 편한 운동화를 준비해서 느긋하게 거닐다 보면 어느새 일상의 피로가 가라앉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축제가 끝난 뒤에도 거제의 바다 풍경과 맛집을 함께 즐기면 더 알찬 여행이 됩니다. 국화꽃 향기가 가득한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인근 바닷가를 산책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늦가을 거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따뜻한 옷을 챙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거제 섬꽃축제가 주는 가을 선물을 놓치지 말고, 올해는 특별한 20주년 현장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거제 섬꽃축제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일부 체험 프로그램과 거제식물원 정글돔 등 별도 시설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주말에 방문하면 주차가 어렵나요
A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오전 시간대에 주차장이 가득 차기 쉽습니다. 가능하면 오전 10시 이전에 도착하거나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와 함께 가기 편한 곳인가요
A 행사장이 평지라 유모차와 웨건을 끌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푸드트럭과 화장실도 운영되므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적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