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독도의 날은 아이들에게 우리 땅 독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전해 주기 좋은 날입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는 이야기 나누기, 색칠하기, 입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합니다. 그중에서도 독도 만들기 활동은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면서 독도를 가까이 느낄 수 있어서 많이 선택합니다.
목차
독도의 날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독도의 날을 앞두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찾게 됩니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핵심 내용을 정리해 두면 수업의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아래 표는 활동을 준비할 때 확인하면 좋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 구분 | 내용 |
|---|---|
| 활동 시기 | 독도의 날 전후 1주일 안에 진행하면 좋습니다. |
| 적합 연령 |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가능합니다. |
| 준비물 | 도안, 색칠 도구, 가위, 풀, 투명 필름 등입니다. |
| 추천 활동 | 이야기 나누기, 색칠하기, 입체 액자 만들기, 협동화 등입니다. |
독도의 날 의미와 아이들에게 전하는 방법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이 울릉도와 함께 독도를 울도군 관할 구역으로 명시한 10월 25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역사 이야기보다 독도가 어떤 섬인지, 어떤 생물이 함께 살고 있는지를 먼저 알려 주는 편이 좋습니다. 동도와 서도를 중심으로 여러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독도는 울릉도에서 약 87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괭이갈매기와 독도강치, 독도새우처럼 독도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을 그림이나 사진으로 보여 주면 아이들이 더 친근하게 받아들입니다. 독도는 단순히 한 개의 섬이 아니라 여러 바위섬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섬이지만 우리나라 역사와 자연이 오래 머물러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아이들이 우리 땅이라는 말에서 자부심을 느끼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물과 활동 순서
만들기에 앞서 준비물을 확인하면 수업이 한결 수월합니다. 도안, 색칠 도구, 가위, 풀, 투명 필름, 나무젓가락이나 끈 같은 소품이 필요합니다. 모든 도안을 컬러로 인쇄할 필요는 없으며 아웃라인 버전을 활용하면 아이들이 직접 색칠하는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활동을 준비할 때는 아이들이 자르기 어려워하지 않도록 선이 굵은 도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가위를 처음 사용하는 친구들은 도안을 크게 인쇄해서 여유 있게 오릴 수 있게 해 주세요. 색칠 도구도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등 여러 가지를 준비하면 아이들이 자신에게 편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활동 순서를 정할 때는 오전에 이야기 나누기를 하고, 오후에 만들기를 진행하는 방식이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쉬는 시간을 충분히 두면 지치지 않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독도 위치와 독도 생물을 이야기 나누기 자료로 살펴봅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들기 도안을 골라 색칠하고 오리고 붙입니다.
- 완성한 작품은 교실 게시판이나 복도에 전시하고 기념 사진을 남깁니다.
혼자 자료를 준비하기 어렵다면 다른 선생님들이 공유한 활동 자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그린 도안을 나누는 온라인 카페에는 이야기 나누기 자료와 협동화, 입체 액자 만들기 도안이 함께 올라와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독도의 날 활동
먼저 독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다음 만들기로 이어가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독도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생물이 사는지 궁금해하는 아이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만들기로 연결하면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아이들이 완성한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서로의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도 충분히 가져 보세요.

사진처럼 아이들이 만든 독도 작품을 교실 환경 구성으로 활용하면 독도의 날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습니다. 작품을 게시판에 붙일 때는 아이들의 이름을 함께 적어 주고, 완성한 뒤 소감을 한 문장으로 적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배경판과 가랜드를 활용하면 교실 분위기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작품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면 독도의 날을 오래 기억할 추억이 됩니다. 독도경비대 모자를 쓰고 피켓을 들면 사진이 더 재미있어집니다.
이야기 나누기와 독도 만들기 활동 연결
이야기 나누기를 마친 뒤에는 같은 소재로 만드는 활동으로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독도경비대, 독도강치, 괭이갈매기 그림이 들어간 도안을 활용하면 아이들이 앞에서 배운 내용을 만들기에 자연스럽게 연결합니다.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역할을 이야기한 뒤 독도경비대 모자나 임명장을 만들어 보는 활동도 의미 있습니다. 독도 이야기를 나눌 때는 실제 독도 사진을 보여 주면 아이들의 호기심이 커집니다. 독도경비대 모자를 만들어 쓰고 독도를 지키는 흉내를 내는 놀이로 확장하면 만들기 활동에 대한 기대도 높아집니다. 작은 종이에 독도 생물을 붙여 나만의 독도 책을 완성하는 활동도 인상적입니다.
만들기를 끝낸 뒤에는 아이들이 완성한 작품을 서로 보여 주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친구의 작품에서 새롭게 발견한 점을 말해 주면 표현력과 관찰력이 자랍니다. 선생님이 하나하나 칭찬해 주면 독도에 대한 사랑의 마음도 함께 자랍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배우는 것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는 과정은 손의 움직임을 풍부하게 해 주며 집중력과 성취감을 키워 줍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독도 작품을 보며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다시 기억합니다. 만들기 활동은 결과물보다 과정에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아직 색칠이 익숙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선택하고 표현한 것을 칭찬해 주세요. 지난해에는 독도 등대 만들기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교실에 전시한 뒤 서로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갖자 독도에 대한 궁금증이 더 많아졌습니다. 어떤 아이는 독도에 사는 새를 더 그리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다른 아이는 독도경비대 임명장을 받은 뒤 우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올해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독도와 관련한 동식물을 함께 그려 넣는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활동지를 고를 때는 색이 분명하고 선이 단순한 도안이 좋습니다. 독도의 모습뿐 아니라 독도강치와 괭이갈매기를 따로 담은 도안을 함께 준비하면 아이들이 더 흥미를 느낍니다.
입체 액자나 등대처럼 만들기 과정이 조금 복잡한 활동은 영상 설명을 함께 보면서 진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손으로 따라 만들며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무리
독도의 날은 단순히 기념일로 지나가기보다 아이들이 우리 땅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이야기 나누기부터 만들기, 전시, 기념 사진까지 이어지는 활동은 독도에 대한 관심을 오래 기억하게 만듭니다. 이번 독도의 날에는 독도 만들기 활동으로 마음 따뜻한 시간을 준비해 보세요. 완성한 작품을 가정으로 보내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만들기 활동은 언제 하는 것이 좋나요?
A: 독도의 날 전후 1주일 안에 이야기 나누기와 만들기 활동을 나누어 진행하면 부담이 적습니다. 하루에 모든 것을 끝내기보다 이틀에 걸쳐 여유 있게 운영해도 좋습니다.
Q: 도안이 없어도 만들기를 할 수 있나요?
A: 도안이 없어도 흰 종이에 독도와 독도강치, 괭이갈매기를 자유롭게 그려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상상해서 그리면 더 창의적인 결과물이 나옵니다.
Q: 무료 도안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요?
A: 유아 교육 자료를 공유하는 온라인 카페나 일부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공유 기간을 확인한 뒤 원하는 버전을 선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