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장날은 언제일까 10월 대추축제와 함께 보는 장터 나들이

보은 장날은 매월 1일과 6일, 날짜 끝자리가 1과 6인 날에 섭니다. 보은읍 중심에 자리한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이 함께 열려서 농산물과 생활용품,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10월에는 보은대추축제가 열려서 장날과 축제를 함께 즐기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리 장날과 축제 일정을 알아두면 알차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구분내용
장날매월 1일과 6일
장소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 일대
대표 특산물보은 대추, 사과, 산나물, 잡곡, 참기름
10월 축제2026 보은대추축제 10월 16일부터 25일

보은 장날은 오전이 가장 활기찹니다. 상설 점포는 평소에도 문을 열지만, 장날에는 인근 농가에서 직접 가져온 제철 농산물과 손수 만든 나물, 가공품 등이 길가에 가득 펼쳐집니다. 장을 보러 온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시장 전체가 북적입니다.

10월 보은 장날과 대추축제가 겹치는 날

올해 보은대추축제는 10월 16일 금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열흘 동안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열립니다. 축제 기간 중 보은 장날과 겹치는 날은 10월 16일과 21일입니다. 이 가운데 16일은 축제 개막일이자 장날이라서 특히 의미가 깊습니다. 축제장에서 보은전통시장까지는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라서 오전에 장을 보고 오후에 축제를 즐기는 동선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보은 장날

개막일 16일은 보은 장날과 함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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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은 평일이지만 축제 첫날이라 행사장 분위기가 꽤 다르게 느껴집니다. 축제장에서 가까운 보은전통시장에는 오전부터 대추와 사과, 산나물을 판매하는 농가들이 자리를 잡습니다. 예전에 다른 지역 오일장을 다녀왔을 때도 그랬지만, 장날 아침은 사람들의 움직임이 빠르고 활기찹니다. 특히 제철 음식을 직접 골라 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올해는 축제 개막일과 겹친 만큼 오전 장터에서 대추를 구경하고, 점심 무렵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계획을 세우면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21일 수요일 장날은 조용히 대추를 사기 좋습니다

축제 기간 중 두 번째 보은 장날은 10월 21일 수요일입니다. 개막일만큼 붐비지 않고, 축제 한가운데 있는 평일이라서 여유롭게 시장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대추를 비롯한 농산물을 천천히 비교하며 구입하고 싶을 때는 이날이 낫습니다. 다만 축제 기간에는 오후가 되면 일부 노점이 철수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오전에 방문하는 편이 좋습니다.

보은 장날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보은 장날을 처음 찾는 분이라면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가 가장 좋습니다. 농산물과 수산물처럼 신선도가 중요한 품목은 이른 시간에 종류가 다양합니다. 현금을 소액 준비해 두면 농가 직거래 노점에서 편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카드가 되는 곳도 많지만, 할머니들이 직접 가져온 나물이나 소규모 노점은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어서입니다.

  • 현금과 장바구니를 함께 준비합니다
  • 여러 점포를 둘러본 뒤 결정합니다
  • 원산지와 가격을 확인하고 택배비도 물어봅니다
  • 주차는 시장에서 조금 떨어진 공영주차장을 이용합니다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시장 안에서는 부침개, 꽈배기, 떡, 순대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대추차를 파는 곳도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면 인기 있는 음식은 품절되거나 줄이 길어지므로 오전 11시 전후로 미리 먹을거리를 정해 두는 것이 편합니다. 지난해에도 보은장에서 부침개를 먹었는데, 장터에서 먹는 따뜻한 부침개는 사진으로 남기는 것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주차와 이동을 미리 확인합니다

결초보은시장 주차장은 최초 30분 무료이고, 이후 30분마다 500원이 추가됩니다. 하천가 쪽에는 무료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장날과 축제 기간에는 주차장이 일찍 차기 때문에 오전 도착이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보은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깝고, 시장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보은 장날과 함께 둘러볼 곳

시장 구경이 끝난 뒤에는 가까운 곳을 함께 돌아보면 좋습니다. 축제장에서 차로 5분 안에 보은동헌과 보은향교가 있고, 보은 삼년산성도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성곽을 따라 걷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장터의 활기와는 다른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더 있다면 속리산 법주사와 정이품송을 묶는 코스가 좋습니다. 가는 길에는 말티재 전망대도 있으니 자연 풍경을 즐기려는 분께 알맞습니다.

축제장과 시장 주변 식당 정보는 아래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하는 날짜와 인원에 맞춰 미리 정해 두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속리산 코스까지 묶으면 하루 여행이 됩니다

보은 장날을 오전에 보고, 축제장을 둘러본 뒤 속리산 방향으로 이동하면 하루 일정이 넉넉하게 완성됩니다. 법주사는 보은대추축제장에서 약 11km 떨어져 있고, 정이품송은 법주사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숙박까지 계획한다면 속리산 자락에 숙소가 많아서 장날 저녁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보은 장날을 떠올리며

보은 장날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날이 아니라 지역의 계절을 한눈에 보여주는 날입니다. 10월의 보은은 대추가 익어가는 풍경과 함께 장터가 가장 풍성해지는 시기입니다. 매월 1일과 6일, 특히 10월 16일과 21일은 축제와 장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날입니다. 오전에 시장에서 제철 먹거리를 살펴보고, 오후에는 축제와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면 보은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은 장날이 있는 날에는 시장에서 제철 음식을 사고, 오래된 골목을 천천히 걸으며 지역의 일상을 만나는 여행을 계획하고 싶습니다. 장날의 정겨운 풍경은 특별한 장치 없이도 사람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보은 장날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주 묻는 질문

Q. 보은 장날은 언제인가요?
A. 매월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 31일에 장이 섭니다. 다만 31일은 오일장 계산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축제 기간에 장날이 겹치나요?
A. 2026년 10월 16일과 21일이 겹칩니다. 16일은 개막일이라 활기찬 분위기이고, 21일은 평일이라 조금 더 여유롭게 시장을 볼 수 있습니다.

Q. 장날이 아니어도 시장을 볼 수 있나요?
A.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은 상설 점포가 있어 평소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점과 농가 직거래 품목은 장날에 더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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