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고석정 꽃축제 가을꽃 명소 입장료와 즐길 거리

가을이 깊어지면 마음이 설레는 곳이 있습니다. 화려한 꽃밭을 걸으며 가을바람을 맞고, 귀여운 열차를 타고 넓은 정원을 둘러보는 당일치기 여행입니다. 올해 가을에는 포천 고석정 꽃축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포천과 가까운 철원 고석정 꽃밭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다양한 색깔의 가을꽃과 볼거리로 방문객을 반겨 줍니다.

축제를 방문하기 전에 핵심 정보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항목내용
주소강원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행사 기간2026년 8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 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매표 마감 오후 6시
휴무일매주 화요일
입장료대인 1만원, 소인 4천원
상품권 환급대인 5천원, 소인 2천원
주차전용 주차장 이용, 소형 2천원

고석정 꽃밭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포천에서 가까워서 부담 없이 찾기 좋습니다. 입장료는 대인 1만원이지만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절반을 돌려받기 때문에 실제 부담은 5천원입니다. 받은 상품권은 축제 안의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입장료가 절반이 되고 65세 이상도 50퍼센트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입구 주변에 넓게 조성되어 있어 차를 대고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15kg 미만의 반려견은 목줄을 착용하면 함께 산책할 수 있습니다.

가을꽃이 핀 철원 고석정 꽃밭

고석정 꽃밭은 한탄강 옆 넓은 평야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난달에 다녀왔을 때도 빨강, 노랑, 주황, 보라색 꽃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서 감탄이 나왔습니다. 직접 걸어 보니 사진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화려하고 넓었습니다. 해외 유명 꽃밭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풍경이었습니다.

포천 고석정 꽃축제

알록달록 가을꽃, 구역마다 다른 풍경

고석정 꽃밭은 꽃 종류별로 구역이 나뉘어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색이 다른 꽃밭이 차례로 나타나서 마치 한 편의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촛불맨드라미와 천일홍

2026년 가을에는 촛불맨드라미, 천일홍, 버베나, 가우라, 백일홍,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촛불맨드라미는 붉은색과 주황색이 층층이 이어져 꽃 카펫처럼 보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색색의 물감을 풀어놓은 듯해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옵니다.

천일홍은 동글동글한 모양이 귀엽고 색감이 진합니다. 보랏빛 천일홍 군락지 사이로 난 길을 걸으면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꽃 사이에 나무 의자가 놓여 있어 앉아서 배경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댑싸리와 핑크뮬리

댑싸리는 초록빛에서 붉은빛으로 서서히 물들고 있습니다. 10월이 되면 더 짙은 붉은색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둥근 댑싸리 사이에서 바라보는 가을 하늘은 유난히 높고 맑았습니다. 핑크뮬리는 아직 분홍빛이 완성되지 않았지만 10월 중순 이후에는 더 부드러운 색감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왕자 전망대와 포토존

꽃밭 한가운데 있는 풍차 전망대에 오르면 전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조형물이 있는 포토존도 인기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꽃밭의 규모가 더 실감 나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시간

오후에는 햇빛이 강할 수 있지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줘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전망대는 오후가 되면 그늘이 생기기 때문에 햇빛이 밝은 오전에 들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산을 챙기면 자외선을 막으면서 포토존에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깡통열차와 전기차로 편하게 둘러보기

고석정 꽃밭은 규모가 커서 걸어서 전체를 둘러보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깡통열차는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1.2km 코스를 달리며 꽃밭을 한 바퀴 돌아 줍니다. 요금은 1인당 5천원이며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깡통열차는 중간에 어린왕자 전망대 근처에서 5분 정도 정차합니다. 잠시 내려 전망대를 구경하고 다시 탑승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전기차도 같은 요금으로 운영되며 걷기 어려운 동반자가 있다면 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팁

이 축제를 더 즐겁게 누리기 위해 몇 가지를 기억하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주 화요일이 휴무라는 점입니다. 날짜를 잘못 잡으면 예쁜 꽃밭 앞에서 아쉽게 돌아설 수 있습니다.

  • 깡통열차를 타고 전체 꽃밭을 한 바퀴 둘러봅니다.
  • 어린왕자 전망대에서 전체 풍경을 내려다봅니다.
  • 마음에 드는 꽃 구역을 다시 걸으며 사진을 남깁니다.

대부분 야외 공간이라 낮에는 햇빛이 강합니다. 편한 운동화와 모자나 양산, 물을 챙기면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와 깡통열차 탑승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오전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퇴장 후 재입장은 불가능하니 들어가기 전에 필요한 물품을 확인하세요.

고석정 꽃밭 주변에는 고석정 국민관광지와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축제를 본 뒤 근처를 함께 둘러보면 당일치기 여행 동선이 훨씬 알차집니다. 상품권은 꽃밭 안의 먹거리 부스에서 간단한 식사를 해결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가족 나들이로 만나는 늦가을 풍경

지금까지 포천 고석정 꽃축제의 기본 정보와 가을꽃 풍경, 깡통열차, 방문 팁을 살펴봤습니다. 이곳은 철원 고석정 꽃밭이라는 넓은 무대 위에 다채로운 꽃과 즐길 거리를 함께 담아낸 곳입니다. 처음 방문한다면 깡통열차로 전체를 둘러본 뒤 마음에 드는 꽃밭을 다시 걸어 보는 일정이 좋습니다.

포천 고석정 꽃축제는 가족 나들이로 충분히 가치 있는 여행지입니다. 어른과 아이 모두 좋아할 만한 풍경과 체험이 있으며, 입장료 환급 혜택을 활용하면 부담도 적습니다. 올해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화려한 꽃밭을 걸어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고석정 꽃밭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A1 대인 1만원, 소인 4천원입니다. 입장하면 대인 5천원과 소인 2천원을 철원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아 실제 부담이 줄어듭니다.

Q2 깡통열차 요금과 이용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2 깡통열차는 1인당 5천원이며 1.2km 코스를 운행합니다. 중간에 어린왕자 전망대에서 잠시 정차해 구경할 수 있습니다.

Q3 매주 어떤 날 쉬나요?

A3 매주 화요일이 정기 휴무입니다. 방문 전에 요일을 확인하고 일정을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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