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새벽, 영국의 시계가 한 시간 뒤로 돌아갑니다. 영국 현지 시각으로 새벽 두 시가 새벽 한 시가 되는 이 변화를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온라인 수업이나 가족과의 통화 시간이 어느새 한 시간씩 어긋나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영국써머타임 종료 시점과 한국과의 시차 변화, 겨울철 런던 생활에서 실제로 챙기면 좋은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 구분 | 내용 |
|---|---|
| 종료 날짜 | 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
| 시간 변경 | 새벽 2시가 새벽 1시로 변경 |
| 변경 후 시간대 | 그리니치 표준시 |
| 한국과의 시차 | 한국이 영국보다 9시간 빠름 |
목차
2026년 영국써머타임 종료 날짜와 정확한 시각
영국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계를 한 시간 앞당겨 여름 시간을 사용하다가,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다시 표준시로 돌아옵니다. 올해는 10월 25일 일요일 새벽 2시가 새벽 1시로 바뀌면서 영국써머타임이 종료됩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은 자동으로 시간이 조정되지만, 손목시계나 차량용 시계는 직접 바꿔야 하니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서머타임 종료는 매년 반복되는데도 매번 헷갈립니다. 여름 동안 익숙해진 8시간 시차가 9시간으로 바뀌는 순간, 한국에서 걸려 오는 전화가 예전보다 한 시간 일찍 오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미리 알고 있으면 일정을 잡을 때 당황하지 않습니다.

한국과의 시차는 어떻게 달라지나
영국써머타임이 적용될 때는 영국이 그리니치 표준시보다 한 시간 빠른 시간대를 사용하고, 종료 후에는 그리니치 표준시로 돌아갑니다. 한국은 그리니치 표준시보다 9시간 빠르므로 시차는 8시간에서 9시간으로 한 시간 더 벌어집니다. 예를 들어 영국 오전 9시 수업이 시작된다고 하면 종료 전에는 한국 오후 5시, 종료 후에는 한국 오후 6시에 시작하는 셈입니다.
| 구분 | 영국 현지 | 한국 시간 |
|---|---|---|
| 종료 전 | 오전 9시 | 오후 5시 |
| 종료 후 | 오전 9시 | 오후 6시 |
가족과 통화할 때도 이 시차는 중요합니다. 영국 저녁 8시가 한국 새벽 5시가 되는 날이 많아서, 주말 아침에 짧게라도 통화하려면 영국 토요일 저녁을 활용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온라인 수업이 있는 날에는 수업 시작 시간이 한국 시간 기준인지 영국 시간 기준인지 매번 확인해야 했습니다.
서머타임 종료 후 런던 생활에서 바뀌는 것들
시계만 한 시간 바뀌는 것 같아도 실제 생활에서는 낮과 밤의 리듬이 꽤 달라집니다. 2026년 10월 18일 런던의 일몰 시각은 오후 6시였지만, 서머타임이 끝난 10월 25일에는 오후 4시 46분으로 앞당겨집니다. 아침에는 조금 더 밝아지는 대신 오후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외출과 이동 계획을 세울 때 일몰 시각을 먼저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10월 말 런던에서 겪은 일이 생각납니다. 해가 일찍 지는 날씨에 적응하지 못해 오후 5시만 되어도 어두워진 거리를 걸으며 왠지 서둘러야 한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결국 작은 가방 하나만 들고 나가려 해도 해가 진 뒤에는 길이 휑한 동네를 지나야 해서 귀가 시간을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시계를 직접 맞추지 않아서 오전 수업에 한 시간 일찍 도착한 적도 있습니다. 휴대전화는 자동으로 바뀌었지만 방에 있는 알람 시계는 여전히 옛 시간을 가리키고 있었거든요. 그때부터는 서머타임이 끝나는 날짜가 다가오면 알람 시계와 차량용 시계부터 먼저 찾아보게 됩니다.
겨울철 기숙사 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
런던 기숙사에서 지내는 유학생이라면 겨울철 난방과 공용 공간 운영 시간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숙소마다 난방 방식이 달라서 온도 조절이 가능한 곳이 있는가 하면, 중앙 난방이라 정해진 시간에만 따뜻해지는 곳도 있습니다. 입주 안내문이나 리셉션 공지를 확인하면 실내 온도 조절 방법과 공용 공간 이용 시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기숙사에 따라 주방과 공용 라운지 운영 시간이 겨울철에 달라지는 곳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저녁을 준비할 때 공용 주방이 닫혀 있으면 불편할 수 있으므로, 입주 첫 주에 공지사항을 꼭 확인해 보세요.
일정과 기기의 시간 설정을 미리 확인하세요
온라인 수업이나 아르바이트, 한국에 있는 가족과의 통화 일정은 서머타임 종료 전후로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휴대전화의 자동 시간 설정을 확인하고, 캘린더에 저장한 일정이 현지 시간 기준인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국 시간으로 진행되는 화상 면접이나 시험이 있다면 9시간 차이를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 구분 | 확인할 내용 |
|---|---|
| 외출 | 일몰 후 이동 경로와 귀가 시간 미리 확인 |
| 기숙사 | 난방 조절법과 공용 공간 운영 시간 확인 |
| 일정 | 온라인 수업과 약속을 현지 시간 기준으로 변경 |
겨울철 준비를 실천에 옮기는 순서
- 달력 일정을 현지 시간 기준으로 바꾼다.
- 10월 25일 당일에는 알람과 시계의 자동 설정을 확인한다.
- 일몰 이후 외출 계획은 가급적 밝은 시간대에 배치한다.
실제로 겨울철 런던에서는 낮 시간이 짧아지면서 야외 활동 시간도 크게 줄어듭니다. 주말에 전시회나 박물관을 예약하거나, 일요일 장보기를 오전으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하루 리듬이 달라졌습니다. 해가 있는 시간에 일을 끝내고 해가 진 뒤에는 독서나 영어 공부처럼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일로 마무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런던의 겨울 생활은 계절마다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해가 짧아지는 시기에 현지에서 보내는 시간이 궁금하다면 를 눌러 이전 시즌에 담긴 현지 분위기와 소소한 팁을 살펴보세요.
영국 겨울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2026년 영국써머타임은 10월 25일에 끝나고, 이후 한국과의 시차는 9시간으로 고정됩니다. 일몰 시각이 크게 앞당겨지므로 낮 활동은 밝을 때 계획하고, 기숙사 난방과 이동 경로도 미리 확인해 두세요. 처음 겪는 변화라면 시간이 어긋나기 쉬우니 달력 일정을 현지 시간 기준으로 바꿔 두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겨울철 런던은 낮이 짧다고 해서 활동이 없는 도시가 아닙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거리마다 조명이 켜지고, 시장과 실내 전시도 많아집니다. 서머타임 종료 후 변화에 맞춰 생활 패턴을 조금만 조정하면 오히려 겨울만의 여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런던에서 겨울을 보낼 분들은 어두운 오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나 카페, 친구들과의 모임을 미리 잡아 두면 긴 밤이 외롭지 않게 느껴질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6년 영국써머타임은 언제 끝나나요?
A: 10월 25일 일요일 새벽 2시에 종료됩니다. 시계가 새벽 1시로 한 시간 뒤로 바뀝니다.
Q: 서머타임 종료 후 한국과의 시차는 몇 시간인가요?
A: 한국이 영국보다 9시간 빠릅니다. 서머타임이 적용되는 기간에는 시차가 8시간이었습니다.
Q: 휴대전화 시간도 직접 변경해야 하나요?
A: 일반적으로 자동 설정을 켜 두면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스스로 바뀝니다. 기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자동 날짜 및 시간 설정을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