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역대 합격률을 살펴보면 이 시험이 얼마나 많은 도전자를 끌어들이는지, 또 합격까지 어느 정도의 집중이 필요한지 분명하게 보입니다. 최근 10년간 1차 시험 합격률은 15~27% 수준을 오갔고, 2차 시험 합격률은 21~36%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같은 날 1차와 2차를 모두 치르는 구조이기 때문에 두 관문을 모두 통과해야 최종 합격자가 됩니다.
| 구분 | 최근 10년 합격률 범위 |
|---|---|
| 1차 시험 | 15.1 ~ 27.9% |
| 2차 시험 | 21.0 ~ 36.6% |
| 최종 합격자 수 | 연간 약 1만 ~ 2.7만 명 |
숫자만 보면 30% 안팎의 합격률이 결코 만만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매년 1만 명 이상이 최종 합격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시험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보다 부동산 창업, 재취업, 노후 대비 등 뚜렷한 목표를 가진 수험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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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공인중개사 역대 합격률 흐름
공인중개사 역대 합격률을 회차별로 살펴보면 1차 시험은 20~25%에 많이 모여 있습니다. 제25회 22.59%, 제26회 27.85%, 제27회 26.55%, 제28회 25.60% 등이 대표적입니다. 다만 제35회 시험에서는 민법 판례 문제와 학개론 계산 문제 난도가 높아지면서 1차 합격률이 15.08%까지 떨어졌습니다. 이후 제36회 시험은 1차 23.51%, 2차 32.1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되찾았습니다.
2차 시험 합격률은 제29회 21.00%, 제31회 22.01%, 제30회 36.59% 등 편차가 있는 편입니다. 최근 12년 동안 2차 합격률은 21~36% 사이에서 움직였고, 제36회 기준으로는 32.14%였습니다. 즉 해마다 체감 난이도는 다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합격률이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일정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응시자 수가 줄어든 이유
최근 시험의 가장 큰 특징은 응시자 수 감소입니다. 제32회 시험 당시 1차 응시자는 18만 명을 넘었지만, 제36회 시험에서는 약 8만 명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거래량 감소로 시험에 대한 관심층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실제 준비하는 수험생의 집중도는 오히려 높아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응시자 수가 줄었다고 해서 합격이 크게 쉬워진 것은 아닙니다. 시험을 접수한 사람만 놓고 보면 전 연령대에서 꾸준히 도전이 이어지고 있고, 매년 합격자 수와 경쟁 구도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수험생 사이에서는 불필요한 관심층이 빠지면서 학습 의지가 뚜렷한 사람들만 남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최신 응시 인원과 합격자 통계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에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험일정과 응시 자격, 합격 기준도 함께 안내되어 있으니 처음 준비하는 분이라면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별과 연령별 합격률의 특징
제36회 시험 기준 1차 합격률은 남성 24.65%, 여성 22.48%로 남성이 다소 높았습니다. 하지만 최종 합격이 결정되는 2차 시험에서는 여성 34.21%, 남성 30.11%로 여성의 합격률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중개사법, 공시법, 세법처럼 꼼꼼한 암기와 반복 학습이 중요한 과목 특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가 전체 합격자의 약 58%를 차지하며 시험의 핵심 수험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20대 합격률은 37.1%, 30대는 36.3%로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60대와 70대에서도 꾸준히 합격자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즉 공인중개사 시험은 나이가 아니라 학습량과 꾸준함이 더 중요한 시험입니다.
지역별 합격률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지역별 통계를 보면 응시자 수와 합격자 수는 서울과 경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제36회 기준 경기 최종 합격자 3,407명, 서울 2,950명, 인천 659명으로 수도권 합격자가 전체의 약 65.7%를 차지했습니다. 합격률만 놓고 보면 세종시가 36.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은 응시자가 많고,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지역은 합격률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합격률보다 중요한 준비 방법
공인중개사 역대 합격률을 살펴보면 결국 재능보다 꾸준함이 승부를 가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합격생들의 공부 패턴은 매우 비슷합니다. 기본이론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기출문제를 반복하고, 핵심 내용을 여러 차례 회독하고, 시험 직전에는 모의고사로 실전 감각을 올립니다.
- 기본이론을 한 번에 소화하려 하지 말고 단계별로 꾸준히 학습합니다.
- 기출문제는 단순히 풀고 넘어가지 말고 틀린 이유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 암기 과목은 짧은 시간에 몰아서 외우기보다 매일 일정량을 반복합니다.
- 시험 2주 전부터는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진행합니다.
최근 시험은 단순 암기보다 출제 의도를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무작정 문제 수를 늘리기보다 하나의 문제를 풀더라도 관련 개념을 함께 정리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지난 시험에서 아쉽게 떨어진 수험생이라면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취약한 과목을 먼저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여부는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결정됩니다. 하루에 1시간이라도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이 단기간에 몰아서 공부하는 사람보다 합격에 가까워집니다. 주변에서 1년 안에 합격하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매주 진도 점검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 자세한 최신 시험 통계와 합격 정보는 EBS 공인중개사 시험 정보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차별 합격률과 응시 현황을 한 번에 비교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공인중개사 역대 합격률이 가장 낮았던 시험은 언제인가요?
A: 최근 10년 중에는 제35회 1차 시험 합격률이 15.08%로 가장 낮았습니다. 민법 판례와 학개론 계산 문제 난도가 높았던 영향이 컸습니다.
Q: 1차와 2차를 같은 날 모두 봐야 하나요?
A: 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가 같은 날 시행됩니다. 다만 1차에 합격하고 2차에 떨어진 경우에는 다음 해에 2차 시험만 다시 응시할 수 있습니다.
Q: 수험생이라면 지금 어떤 공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A: 출제 비중이 높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을 먼저 기본이론부터 차근차근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로 실전 감각을 높이는 순서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