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장소를 찾다 보면 아이와 함께 오래 머물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을 때가 많습니다. 올해는 대구 네이처파크에서 동물원과 할로윈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네이처파크 할로윈 행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기간과 운영시간, 주요 프로그램, 실제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팁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 구분 | 내용 |
|---|---|
| 행사 이름 | 2026 네이처파크 할로윈 페스티벌 |
| 기간 | 2026년 9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
| 위치 | 대구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
| 운영 시간 | 주중 10시부터 18시까지, 토요일 10시부터 21시까지 |
| 문의 | 1688-8511 |

목차
행사 기간과 운영시간
네이처파크 할로윈 행사는 2026년 9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올해는 가족과 어린이가 할로윈 분위기와 동물 생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입구부터 공원 곳곳에 호박, 거미줄, 마녀 등 할로윈 장식이 펼쳐져 있어서 동물을 보러 가는 길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소에는 주중과 일요일, 공휴일이 10시부터 18시까지이고 토요일은 10시부터 21시까지입니다. 다만 할로윈 기간에는 일요일과 공휴일이 19시까지 운영되는 날이 있으니 방문 날짜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 마감은 종료 1시간 전이므로 오후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주차와 입장료 정보
주차는 평일에 무료이고 금요일부터 일요일, 공휴일에는 4,000원입니다. 주말에는 주차장 입구가 붐빌 수 있으니 가능하면 오전에 도착하는 것이 편합니다. 실제로 주말 방문 때 바로 앞 주차장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빠르게 입장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입장료는 대인이 20,000원, 소인이 18,000원이고 24개월 미만은 증빙서류 지참 시 무료입니다. 현장에서는 삼성페이와 신용카드만 사용할 수 있으니 현금이나 상품권은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할로윈 시즌 동물 프로그램
주말과 공휴일에는 시간대별로 동물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이름이 할로윈에 맞춰 재미있게 바뀌었는데, 아래 표에 정리된 시간에 맞춰 관람하면 동선을 짜기 편합니다. 동물 컨디션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당일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시간 | 프로그램 |
|---|---|
| 12시 |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호박바구니의 비밀 |
| 13시 | 공작 공작반상회 |
| 14시 | 호랑이 블러디 헌팅 |
| 15시 | 붉은여우 여우의 공동묘지 |
| 16시 | 라쿤 라쿤의 오싹한 만찬 |
동물 프로그램 관람 팁
동물 프로그램은 시간대가 정해져 있으니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먼저 정하고 그 주변부터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4시 호랑이 프로그램을 보려면 오후에는 호랑이 우리 근처에서 동선을 잡는 방식입니다. 공원 부지가 넓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신고, 물과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면 아이와 오래 둘러보기 좋습니다.
공원 규모와 동물 관람
네이처파크는 약 12만 평 부지에 50여 종, 300마리 이상의 동물이 생활하는 교감형 생태동물원입니다. 야외 공간이 넓어서 날씨 좋은 가을에 방문하면 산책하는 기분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동물이 계속 바뀌어서 아이와 다음에는 무엇이 나올까 이야기하며 돌아보기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체험
네이처파크는 동물을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체험이 많습니다. 양 먹이주기 체험은 처음에는 가까이 오는 동물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이가 금방 적응하고 오래 머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동물 그림을 그리고 카드를 걸어보는 공간도 있어서 관람 중간에 지칠 때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호러 리버 스트림
올해 대표 콘텐츠 중 하나로 소개된 호러 리버 스트림도 인상 깊었습니다. 유수풀을 따라 이동하는 보트 체험인데 구명조끼를 입고 타는 방식이라 아이들이 놀이기구처럼 즐겼습니다. 다만 어린아이마다 무서움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니 현장 분위기를 먼저 보고 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워터롤
워터롤은 투명 튜브 안에서 물 위를 움직이는 체험인데, 15분 만에 땀 범벅이 될 만큼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멀리서 볼 때는 그냥 재미있어 보이지만 직접 해보면 균형을 잡는 재미가 있어서 오래 머물게 됩니다. 동물 관람만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예상보다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중간에 쉬어 가는 먹거리
공원 안에는 간단한 식사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라면과 핫도그, 구슬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밖으로 나가지 않고 중간에 배를 채울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하나씩 챙기면서 동물원 관람 동선을 짜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할로윈 포토존
입구부터 곳곳에 할로윈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황색 호박과 꽃, 억새가 함께 꾸며진 공간은 너무 무섭지 않아서 아이와 사진 찍기에 좋았습니다. 커다란 거미와 거미줄 장식이 있는 곳도 있는데, 처음에는 무서워할 줄 알았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직접 만져보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했습니다.
할로윈 소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어서 마녀 모자 같은 작은 아이템을 하나씩 준비하면 사진 분위기가 확 살아납니다. 특별한 의상이 없어도 가을 옷차림에 할로윈 장식을 배경으로 두니 자연스러운 계절 느낌이 연출되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이번 행사는 공포 분위기를 강하게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동물과 자연을 함께 즐기는 가을 나들이형 행사입니다. 아이와 함께 동물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분, 친구와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찾는 분, 대구에서 이색적인 주말 나들이 장소를 찾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방문 전 확인하면 좋은 사항
| 확인 항목 | 내용 |
|---|---|
| 운영시간 | 방문 날짜에 따라 다르므로 공식 안내 확인 |
| 주차 | 평일 무료, 금요일부터 일요일과 공휴일 유료 |
| 준비물 | 편한 신발, 간단한 간식, 할로윈 소품 |
마무리하며
다시 정리하면
지금까지 네이처파크 할로윈 행사의 기간과 운영시간, 입장료, 동물 프로그램, 체험, 포토존을 살펴보았습니다. 동물원과 할로윈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아이와 가족 나들이, 친구와 가을 데이트에도 잘 어울립니다.
앞으로 11월 1일까지 행사가 이어지니, 날씨가 좋은 주말을 활용해 대구에서 특별한 할로윈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에는 토요일 야간개장을 활용해 낮과 다른 분위기를 즐겨보려고 합니다. 동물과 가을 풍경, 할로윈 장식이 어우러진 이 행사는 단순한 축제 이상의 즐거움을 선물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이번 행사는 언제까지 열리나요
A1 2026년 9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입니다. 주말과 공휴일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Q2 주차와 입장료는 어떻게 되나요
A2 평일 주차는 무료이고 금요일부터 일요일, 공휴일에는 4,000원입니다. 입장료는 대인 20,000원, 소인 18,000원이며 24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Q3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A3 네, 동물 먹이주기와 할로윈 체험, 놀이 시설이 함께 있어서 어린아이와 방문하기 좋습니다. 다만 야외 이동이 많으니 편한 신발과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