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구이 생각이 간절해지는 날이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 기운이 떨어질 때나, 왠지 든든한 한 끼가 필요한 날에 말입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순천 갈대장어 연향점입니다. 연향동에서 가족 외식으로 소문난 민물장어 전문점인데요. 직접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매장 정보와 실제 메뉴, 분위기까지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 항목 | 내용 |
|---|---|
| 영업시간 | 매일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 라스트오더 21시 |
| 주소 | 전남 순천시 연향번영1길 23 |
| 대표 메뉴 | 민물장어구이, 장어탕, 장수죽 |
| 가격대 | 장어구이 3인분 750g 기준 6만 원 |
| 서비스 | 공기밥과 시래기된장국 무료, 셀프바 운영 |
목차
매장 분위기와 첫인상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테이블마다 불판이 준비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서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벽면에는 장어구이와 장어탕 사진이 걸려 있어서 주문하기 전부터 입맛을 당겼습니다.
연향점은 순천 연향동 중심에 있어서 접근하기 편리했습니다. 가게 앞과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건물 내부는 넓고 환해서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이곳은 순천 갈대장어 연향점이라는 이름답게 장어를 정성스럽게 준비합니다. 특제 소스로 밑간한 뒤 초벌구이를 하고, 매주 3회 장어를 직접 손질한다고 합니다. 초벌 과정에서도 일정한 굽기와 온도를 맞춘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불판에 올려 다시 구워 먹을 때 촉촉한 식감이 잘 살아 있었습니다. 장어는 직원분이 타이머를 맞춰가며 다 구워주셔서 굽는 시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장어구이와 첫 맛의 감동
장어가 불판 위에 올라오면 지글지글 익는 소리와 함께 고소한 향이 퍼집니다. 노릇하게 익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장어구이를 먹는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겉면이 바삭해지고 속살은 촉촉해지면서 먹음직스러운 색이 올라왔습니다. 특제 간장 양파 소스에 푹 찍어 생강채와 편마늘을 올려 한 입 먹으니 잡내 없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느껴져서 왜 맛집으로 불리는지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기본 찬으로 깻잎, 양파 장아찌, 김치, 깍두기, 어묵 반찬 등이 나왔고, 청양고추를 넣은 양념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장어집에서 먹던 소스와 달라서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막상 먹어 보니 장어의 풍미를 살려주는 데 딱 맞았습니다. 셀프바에 있는 와사비와 빨간 양념도 함께 곁들여 보세요.
셀프바와 무료 밥, 시래기된장국 활용법
이곳은 셀프바에 와사비와 빨간 양념, 깻잎, 양파 장아찌, 김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청양고추를 넣은 양념장이 특별했는데, 장어의 고소한 맛을 더 살려주었습니다. 셀프바의 와사비와 빨간 양념도 꼭 곁들여 보시길 추천합니다. 시래기된장국에 밥을 말아 어묵 반찬을 올려 먹으면 장어가 나오기 전부터 행복해지는 맛입니다. 공기밥과 시래기된장국은 무료로 제공되니 필요한 만큼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장어탕으로 마무리하는 보양 한 끼
장어구이를 먹고 나면 마무리는 장어탕입니다. 이곳은 밥이 말아져 나오는 진한 장어탕을 놋그릇에 담아 제공합니다. 아삭한 숙주와 시래기가 듬뿍 들어가 국물이 진하고 구수했습니다. 따뜻하게 유지되니 천천히 먹어도 좋았습니다. 장어구이를 먹은 뒤 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니 속이 편안해지면서 제대로 보양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장어구이와는 또 다른 맛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맛있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는 왠지 모르게 몸이 가벼워진 기분이었습니다. 장어를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든든한 한 끼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 주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다시 찾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가족 외식으로 추천하는 이유
순천 갈대장어 연향점은 가족 외식 장소로 꽤 괜찮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약과 포장이 가능하고, 매장 주변에 주차할 수 있어서 이동이 편리합니다. 장어는 직원분이 다 구워주고, 밥과 국이 무료로 채워지니 아이들과 함께 가도 손이 많이 가지 않습니다. 장어가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장수죽도 준비되어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평일 저녁에도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으니, 방문 전에 예약을 해두시면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직원분이 장어를 구워 주는 동안에는 이것저것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불판을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데, 알아서 다 구워주니 정말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깔끔한 매장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큰 장점입니다.
마무리
이곳은 두툼한 민물장어구이와 진한 장어탕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깔끔한 매장, 편한 서비스, 무료로 제공되는 밥과 국까지 갖추어 가족 외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장어가 생각나는 날이나 기운이 필요할 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날에는 이곳에서 따뜻한 한 끼를 즐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순천에서 장어구이를 찾는 분들이라면 이곳을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서 장수죽도 맛보고, 장어탕을 나눠 먹으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곳 영업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A: 매일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21시입니다. 예약과 포장도 가능합니다.
Q: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A: 매장 주변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일찍 방문하거나 예약 후 방문하시면 편리합니다.
Q: 공기밥과 반찬은 무료인가요?
A: 네, 공기밥과 시래기된장국은 무료로 제공되고 셀프바에서 필요한 만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